베이비복스 심은진 나이와 근황 화제

10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특집으로 발라드 여왕 백지영, 원조 걸크러쉬 심은진, 명품 발라더 별, 32kg감량 인간승리 아이콘 유재환이 출연하여 근황과 함께 그동안 겪었던 일화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탑골공원이란 최근 유튜브에 인기를 끌고 있는 1990년대 음악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당시 음악을 좋아하던 이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며, 이후 태어난 세대에게는 옛날 명곡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줍니다.

 

 

 

 

 

 

 

오늘 방송에서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불렸던 베이비복스 심은진은 트와이스 쯔위와 꼭 닮은 외모로 '탑골 쯔위'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1981년 2월 6일 서울 출신의 심은진은 올해 나이가 39살이며 1998년 베이비복스 2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에서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9년대와 0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스타였던 백지영과 심은진은 이날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해명하였는데요, 백지영은 '집합 백선생'이라는 별명에 대해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하니까 주변에서 '집합 백선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는 것입니다. 백지영은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집합시킨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은진은 '누군가를  때렸다'는 각종 소문을 몰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심은진은 "다른 사람은 물론 같은 그룹 멤버들에게도 손찌검한 적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윤은혜와 간미연이 나보다 더 힘이 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심은진의 최근 근황 소식은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1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은진은 1998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야경꾼일지', '사랑이 오네요', '부잣집 아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홀동하고 있습니다.

 

심은진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위기의 여배우 오채린 역으로 분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이목을 주목시키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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