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 섹션티비 리포터 정우성 인터뷰 화제

신고은 섹션 리포터 정우성 인터뷰 물 복면가왕 각선미

 

어제 복면가왕의 최고 화재인물은 아무래도 신고은 이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아무것도 아닌 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라는 말을 남겨 보는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는데요.

 

어제 복면가왕에 출연한 엠빅의 정체가 섹션TV리포터 신고은으로 밝혀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죠. 현재 가왕인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던진 엠빅은 1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백투더퓨처’와의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쉽지만 우승은 ‘백투더퓨처’로 돌아갔는데요. ‘엠빅’과 3표 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패배로 공개된 ‘엠빅’의 정체는 리포터로 활동을 해온 신고은 이었죠. 이에 앞서 조장혁은 “왜 가수를 하지 않느냐”며 “정말 돈이 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신고은을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칭찬사례에 울컥해진 신고은은 무대를 너무 좋아하는데 무대만 올라오면 울렁증이 생긴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조장혁은 “가면을 썼다는 건 수건 세 장으로 막아놓고 노래를 하는 것과 같은데 그걸 뚫고 나오는 목소리와 가슴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감수성을 지녔다. 음악을 병행하며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죠.

 

 

한편 신고은은 22일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은 사랑입니다. 섹션TV 도 완전사랑입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방송 출연 사진과 글을 게재했는데요. 자신이 현재 출연중인 섹션에 대한 사랑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겠죠.

 

 

 

 

또한 과거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신고은이 배우 정우성을 인터뷰것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데요. 당시 신고은과 정우성의 인터뷰가 화기애애하게 이어지던 중, 정우성은 목이 탔는지 주위에 있던 페트병을 물을 마시는 장면이 방송됬습니다.

 

 

 

 

 

그때 신고은은 물을 마시고 있는 정우성이 멋있었는지 마치 정지화면처럼 그를 애틋한 눈빛으로 응시했었는데요. 이를 계속 바라보던 신고은은 “지금 물 마시는 거 보고 반해서”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정우성은 부끄러워하는 신고은에게 물을 건네며 “이거 마시면 사귀어?”라고 능청스럽게 고백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었죠. 한편 아이유 도플갱어로도 유명한 그녀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었죠.

 

 

 

 

 

그녀의 최종 목표가 뮤지컬 배우라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가수의 길을 잠시 접어두고 그의 전공을 살려 배우로서 변신하고자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은 못말리는 천방지축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며 활발하고 톡톡튀는 그의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요.

 

 

 

연기에 대한 고집과 가수의 끝도 놓고 싶지 않은 욕심쟁이 신고은. 이제는 배우로 변신해 그만의 새로운 매력을 또 한 번 발산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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