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성형전 사진. 코 재수술과 실제 키

신봉선 성형전 사진 코 재수술 실제 키

 

신봉선은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간판프로그램인 개콘의 간판 여자 개그맨 이었습니다. 요즘에는 각종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력을 넣는 감초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이라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호응해 주는 것을 보고 개그우먼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1년 부산경상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함과 동시에 무작정 안양시에 거주하는 이모댁에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아르바이트를 하여 모은 돈 100만 원만을 가지고 무작정 서울로 왔다고 하는데요.

 

 

막상 서울로 올라왔지만 어찌 해야 할바를 모르던 차에 서울에서 알게 된 친구를 통하여 전유성이 대한민국 최초의 개그 극단을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입단을 하게됩니다. 당시 극단 생활과 생계를 위하여 문제집 제작 공장, 냄비 제작 공장, 마트에서 고추장 판매원 등 힘들고 굳은 일을 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노력에 하늘이 답을 한것인지 전유성이 이끄는 극단 '코미디 시장'에서 4년간의 무명 생활을 하면서 2003년 SBS 웃찾사의 미녀 응원단이라는 코너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2004년까지 세번 KBS 개그맨 시험에 낙방했지만 2005년에 재도전하여 KBS 20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을 하며 본격적인 개그우먼 생활을 하게 되죠.

 

 

개콘에서의 활약으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패널과 MC를 맡으며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그녀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친근감있는 외모에 개그는 물론, 춤, 연기, 사투리, 노래 등 개그우먼으로써 여러 장점을 인정받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모가 그녀에게는 컴플렉스 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번의 수술과 이후 재수술을 하기도 했었죠. 이에 한 방송에서는 코 재수술 후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신봉선은 MBC 예능 '세바퀴'에서 "코재수술을 한 지지금 1년 반이 돼서 딱 예쁠 때다"라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것인데요. 같이 출연한 패널들이 이에 아이유를 닮았다는 칭찬이 이어지자, 신봉선은 "그런 얘기하시면 저만 욕 먹는다"고 아이유와의 언급을 차단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예전 무한걸스에서는 그녀의 키가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송은이 김빈우 김가연 신봉선 안혜경 김현숙 등 '무한걸스' 멤버 6명이 신체검사를 시작으로 녹화를 진행했었는데요.

 

 

 

 

 

 

무엇보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있어 신체 사이즈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겠죠. 자신의 키는 물론 몸무게 등 신체 사이즈를 외부에 공개하는 것에 무척 신경을 쓰였을 텐데요. 신봉선은 이날 키는 158cm인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상복이 많은데요. 데뷔첫해 신인상을 시작으로 다음해에는 우수상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여자예능상등 매년 각종시상식에서는 그녀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호명되고 있죠.

 

 갖은 노력으로 어릴적 꿈을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이 멋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 줄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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