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정은 북한의 국무위원장을 계몽군주로 빗대어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건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평도에 있었던 공무원 하나가 북한의 총격으로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말 그대로 분노가 폭발하였으며 여야 할 것 없이 북한을 성토하는 장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때에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과를 표명하였고 이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정치권 그리고 국민은 또다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여당이나 정부의 입장에서는 북한과 지속적인 유화책을 쓰고 있기에 이번 연평도 공무원 북한 공산군 총격 사건은 큰 화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북한을 상대로 강경책을 마련하라고 하는 야당의 말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북한만을 두둔할 수는 없는 것이 이미 연평도에 있었던 공무원이 북한 공산군의 총격으로 죽은 것은 사실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과 발언이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여당 측과 정부 측에서는 한 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음을 놓았는지 유시민 이사장을 비롯하여 여러 정치인들의 발언이 그리 매끄럽지는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과 발언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이 북한의 총격에 죽음을 당한 것은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북한을 두둔하기보다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 그리고 연평도에 있는 그 공무원의 가족들을 위로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물론 유시민 이사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계몽군주라고 발언한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양면성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몽 사상가처럼 이전의 김일성 세습 체제에 있었던 김일성, 김정일 부자와 다르게 김정은은 적어도 무조건 도발 식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사과를 함으로서 우리나라와 미국에 긍정적인 사인을 할 줄 안다는 것을 유시민은 바라보고 계몽군주라고 언급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계몽군주 중에서 군주라는 단어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보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철학이 있고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는 계몽 사상가들처럼 있기는 하지만 세습체제의 일원이기도 하며 북한의 김일성 왕조의 세습 왕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몽군주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기에 연평도의 공무원의 북한 공산군의 피습 사건에 대해서 아무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과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계몽군주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빗댄 것은 사실 선을 넘은 처사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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