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트와이스에 대해서 악성 게시물과 허위 사실 유포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악플러들에 대해서 벌금형이 선고가 되었다고 결과를 공지하였습니다. 오늘 JYP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무분별한 비방과 루머 확산을 한 세 사람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각 300만원, 300만원, 500만원의 벌금형으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밝힌 것입니다.
          

 

 

 


JYP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악플러 즉 벌금형을 선고받은 악플러 중 한 명은 지난 해 한 차례 같은 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도 반복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JYP는 재조치를 하였고 결국 올해 초에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입니다. 당연히 JYP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이 세 명만 법의 심판을 받은 것이 아니며 벌금형으로 이행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으로 트와이스 팬들이 제보를 하고 있고 JYP의 법률 팀에서 확인을 하고 있기에 트와이스에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고소 그리고 벌금형 결과 공지까지 깔끔하게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선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JYP의 공식입장 자체 즉 악플러가 벌금형의 결과를 받았다고 하는 공지를 한 것 자체가 안타깝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행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닌 것이 JYP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악플러들이 벌금형을 받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악플러들이 생성이 되고 그 악플러들로 인해서 트와이스가 계속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트와이스와 같은 유명인을 공격하고 저격하기 위해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나 반복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남기는 것 자체는 분명히 범죄입니다.
          
그리고 범죄에는 처벌이라고 하는 대가가 따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위가 법에 저촉이 되는 그리고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라는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JYP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벌금형 결과를 공지를 할 수밖에 없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또다른 악플러들을 찾을 것이다라고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JYP의 공식입장이 아니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JYP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악플러들이 없으면 좋습니다. 굳이 고소를 하고 굳이 고발을 하지 않아도 인터넷 내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들이 없는 것이 더 낫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선하지 않고 스스로에게만 유연한 즉 나이브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기에 이러한 JYP의 벌금형 결과 공지의 공식입장은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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