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안혜경 배우 안타까운 이유

구해줘홈즈에 출연한 안혜경은 사실 방송인이며 배우입니다. 구해줘홈즈에 출연한 안혜경 입장에서는 방송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그 자신은 배우로서 불리고 싶겠지만 실질적으로 안혜경이 출연하고 있는 대다수의 방송은 현재까지는 예능입니다. 기상캐스터였던 시절도 있었고 배우로서 활동한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 현재는 방송인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모든 방송인이 그러한 것은 아니겠지만 안혜경은 과거 배우로서 활동하기 위해서 여러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2006년 진짜진짜 좋아해부터 시작하여 2015년 위대한 조강지처까지 안혜경이 드라마 배우로서 커리어가 없었던 것은 정말로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략 5년정도 이상 배우로서 활동을 하지는 않고 언니네쌀롱이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의 출연자들 중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서 활동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런닝맨 출연자들 중에서 송지효, 이광수가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방송인 특히 예능에 전문적으로 출연하는 방송인은 배우로서 성공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구해줘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는 했지만 안혜경은 지금도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혜경의 경우 드라마의 배우로서 활약하기보다는 구해줘홈즈와 같이 예능에만 출연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해줘홈즈에 출연하고 불타는 청춘에 파트타임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안헤경과 같이 예능인으로서 캐릭터가 잡히고 매주 그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서 있는 방송인의 경우 배우로서 활약하기가 많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송지효는 런닝맨을 하기 이전에는 여러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지만 런닝맨이 꽤 진행이 된 다음에는 로맨틱 코미디에만 출연하게 되었고 이광수의 경우에는 드라마든 영화든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서 예능색을 지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결국 구해줘홈즈에 출연한 안혜경의 경우 불타는 청춘을 포기하고 여러 예능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포기하면 그만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자칫 드라마 배우로서 역할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구해줘홈즈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지 않게 되면 드라마 배우의 자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잊혀질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과감하게 예능 출연을 포기하기가 힘든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구해줘홈즈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고 불타는 청춘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배우로서 활약을 보여줄 수 없다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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