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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9'에 배우 전도연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날 전도연은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연기인생과 출연했던 작품에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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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도연과 손석희가 만나는 것은 영화 '생일' 때문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아있는 자들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세월호관련 영화로 개봉전부터 화제가되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전도연은 엄마 '순남'역을 맡아 전매특허인 가슴 절절한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설경구도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예고편부터 눈물바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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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연하는 뉴스룸에서는 영화 '생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관을 이야기한다고하는데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주목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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